파스 종류, 차이점, 사용법 알고 써야 한다

대한민국 1등 상비약 파스. 다리가 저리고 시큰거릴 때, 운동하고 다음 날 뻐근하거나 결릴때, 집안일로 바쁜 주부님들. 여러가지 통증으로 몸이 괜찮은 날이 없을겁니다. 아플때 붙이는 파스, 알고 붙여야 약이 되는 파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의 일종으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통증을 완화시킨답니다. 파스를 붙이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통증이 완화 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1등 상비약 파스. 다리가 저리고 시큰거릴 때, 운동하고 다음 날 뻐근하거나 결릴때, 집안일로 바쁜 주부님들. 여러가지 통증으로 몸이 괜찮은 날이 없을겁니다. 아플때 붙이는 파스, 알고 붙여야 약이 되는 파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의 일종으로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통증을 완화시킨답니다. 파스를 붙이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통증이 완화 된다고 하는데요. 파스는 성분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된다고 합니다. 파스의 종류는 핫파스(온찔질용)와 쿨파스(냉찜질용)이 있습니다.


핫파스는 혈액 순환을 촉진해 통증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쿨파스는 혈관을 수축시켜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갑자기 찾아온 통증에는 쿨파스를 쓰시는게 좋고 만성통증에는 핫파스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쿨파스는 타박상이나 삐었을 때 사용하면 붓기와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고요. 핫파스는 통증부위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근육통이나 신경통에 사용되면 좋다고 합니다.  


관절염 파스는 치료 성분이 피부 속에 스며들어서 관절 부위까지 전달되면서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다음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스를 잘못 사용하면. 살이 빨게 지거나 살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파스를 사용할때는 파스를 떼고 환기를  시켜 피부가 아물도록 하고 부작용이 났던 파스보다는 다른 성분을 가진 파스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주의할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스 사용전 주의사항으로는 누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파악하고, 위장 장애나 파스 알레르기가 없는지도 확인하고요. 접촉성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사람은 로션처럼 바르는 파스나 뿌리는 파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중인 산모인 경우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를 붙이게 되면 12시간을 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장을 붙이는 것 또한 금물입니다. 새로운 파스를 붙이는 경우에는 2시간 이상 간격으로 붙이는게 좋습니다. 항상 사용전에는 파스 뒷면에 사용법이 나와 있으니 꼭 확인해주시고 붙이시길 바랍니다. 사용 기간도 명시 되어 있는데 꼭 지키시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최대한 일찍 떼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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