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가 높아야 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국어사전 따르면 "콧대가 높다"는 말은 "잘난 체 하고 뽐내는 태도가 있다"라는 뜻으로 나와있다. 맞다. 코가 높아지면 잘난 체 하고 뽐낼수 있는 태도가 생길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성형, 시술 하는 남자들이 많다. 내 주위만 봐도 많고 필자인 본인도 보톡스를 맞았다 왜? 했을까? 외모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는 외모지상주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 물론 다른 나라도 외모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겠지만 우리나라 만큼 외모를 중시하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성형, 시술을 하고 난 뒤 앞으로의 삶이 더욱 만족스러워진다고 생각된다. 하세요. 코만 했을 뿐인데? 남자 코 필러 하나로 인상이 바뀐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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