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미니멀리즘을 받아들이는 6가지 방법
- 생활정보
- 2018. 10. 3.
미니멀 라이프로 살아가는 것은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삶의(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 특정 부분을 간소화 하거나 없애는 것은 미니멀 라이프를 원하는 당신에게 더욱 도움을 준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한 길은 반드시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팔고 산속으로 떠나거나 과학 기술 없이 단순하게만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미니멀리즘이 의미하는 것은 모든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간단한 화장 방법을 원하기도 하고, 다른누군가는 최소한의 물건만을 소유하길 선호하며 미니멀리스트 패션을 즐기기만 사람들도 있다. 맞고 틀린 대답은 없으며 누구나 원하는 대로 미니멀리즘을 살아갈 수 있다. 큰 행동이 아닌 작은행동으로 부터 미니멀리즘이 시작 될 수 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한다면, 미니멀리즘 사고 방식에 빠진 당신의, 달라진 삶의 부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유명한 미니멀리스트가 개념을 설명했다. 미니멀리즘은 당신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을 간소화 하는 것이고 무슨 방법이든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미니멀라이프를 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설명한 후에 그는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했다. "미니멀리즘에 관해서는 그 어떠한 규칙도 없으므로 누구든지 자신을 미니멀리스트라고 말할 수 있다. 꼭 좋아하지 않아도 되고 그룹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의 지시나 미니멀리즘에 관한 글을 읽거나 무엇이든 꼭 따를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무엇부터 전혀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당신의 고된 삶을 간소화 하거나 더 많은 미니멀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1. 보관을 그만둬야한다!
당신은 정말 그 작아진 옷을 다시 입을 것인가? 이전에 수도없이 입어 왔거나 옷이 다 해지지 않았나? 구제샵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구매했지만 작거나 너무 크기때문에 한번도 착용하지 못했나? 3년 동안 한번 사용한 와플머신(어떤 것이든)을 정기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당신이 여태까지 축적해 온 수 없이 많은 물건들에 의존하는지, 하루 또는 일주일간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물어보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라. 몇번 사용해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사용할 계획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이 당신에게 이득을 주는지. 만약 그것이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라면, 가까운 미래에도 사용하지 않고, 도움이 안되는 것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좋다.
2. 반드시 필요한 것만 구매해야한다!
먼저 필요없는 물건들을 처분해야 한다. 필요없는 물건인데 향수에 젖어 붙잡고 있거나 언젠간 사용할 거라고 생각되는 것은 처리해야 한다. 그 이후 예전의 패턴을 되풀이하지 말고 가치없는 물건들을 쌓아두게 되는 상황을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 필히 충동 구매 하는 것을 멈추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속 어떠한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돈을 소비한다. 우리는 공허한 느낌을 단순하게 지출로 해결하기보다는 구매전에 지혜롭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쇼핑 할때 자신에게 물어 보는 단계를 가져보자.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만약에 3배나 비싸다 해도 나는 구매할까?" 돈을 얼마나 쓰더라도 정말 필요한 것이라면 구매해도 좋다.
3. 작업공간을 다시 만들어야한다!
비판적인 시선으로 당신의 책상과 작업공간을 봐야 한다. 다른 누군가의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이 그 안에서, 왜? 그 물품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분석해야 한다. 많은 시간동안 작업을 컴퓨터로 해야 하는 사람은 정말 여러가지 필기도구가 필요할까? 예술가에게 아이패드를 편하게 보기에는 테이블이 너무 산만하지 않은가? 이 사람에게 패션잡지, 여러서적들을 책상 밑에 쌓아두거나 단지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쌓아두는 것이 이득을 가져다 주는가? 무엇이든 없애야 한다. 작업에 방해되는 물품이나, 그냥 작업공간에 필요없이 누워 있는 물품들을 없애야 한다.
4. 사용될 것만 준비해야 한다.
준비 한다는 건 창고에 보관하는 개념이 아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진정으로 보관되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확고한 대답이 필요하다.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사용될 것인가?" 또는 "사용할 시간 또는 기간이 있는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준비 하는 것은 나중에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창고에 들어갔다가 영영 못 나오는 수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중 하나는 큰 소리로 외친다. "왜 나는 이걸 가지고 있지?" 이 보관방법을 실천하려면 얼마만큼 자주 사용하는 지에 따라 준비되어야 하고 소지하고 있는 물건이 더 적을수록 훨씬 더 간단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가지게 됨을 알아야 한다.
5.디지털 세계를 받아드려야 한다.
무척 아끼는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벽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시절 사진, 최근 생일파티나 여행사진이 꼭 인쇄물로 필요한가? 우리는 모든 사진을 꼭 프린트해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요즘에는 사진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백업하는 것이 쉬워졌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그것들을 정확하게 저장 한다면 소중한 기억을 잃어버리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작은 상자를 준비해라. 이 박스 안에는 소중하게 여겨지는 기념품, 사진 그리고 추억들(편지 같은 것)을 모아서 디지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6. 구매대신 빌린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만 책장에는 매년 읽지 않는 책들로 가득 차 있다. 실제 책을 사는 대신, 먼저 책 한 권이 차 한 잔이라면 도서관에서 그 책을 대출한다. 아니면 그 책을 좋아한다면, e-book 또는 오디오 버전을 구매한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책을 읽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면 실제 책을 구매한다.
어떤 삶의 길을 가더라도, 평화롭고 단순한게 삶을 살아가는 것을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