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오기전 나타나는 증상 5가지
- 건강
- 2022. 1. 7.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32000여명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명꼴로 심장마비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주요사망원인인 심장질환 오기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큰 원인인 심혈관 질환을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어본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완전 폐쇄하면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긴다고 하네요.
관상동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고, 이 영향으로 심장이 멈추게 되는 심장마비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생명에도 위협을 주는 이 질환에는 나타나기전 우리 몸에 주는 신호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슴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프고 조이는 느낌의 압박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메스 꺼움 소화불량처럼 소화 관련 증상이 있는데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팔 통증인데요. 심장에 문제가 있을경우 혈액순환, 그리고 혈압에 영향이 있어서 가슴외에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피로감인데요. 60%이상이 심장마비가 오기전에 피로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세포들이 산소를 공급받기 어려워 피로가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다섯번째로는 식은땀입니다. 갱년기도 아니지만 아무 이유없이 식은땀이 난다면 심장질환을 나타내는 신호일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장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요?
심장질환에 좋은 음식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 또는 심장 혈관을 막는 혈전기름을 없애주는 음식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효능은 혈전을 방지하고 혈액을 맑게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포도에 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항산화에 도움을 주며 심장질환의 위험도를 낮춘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가있는데요. 이것은 혈관속 기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을텐데요. 견과류속 비타민 E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