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삼각대 셀카봉을 한번에(feat. 요이치 블루투스 삼카봉)

 

 

 

유튜브 녹화, 여행가서 셀카, 데일리 셀카, 브이로그 촬영을 핸드폰 하나로 소화하기 위해서 보조도구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고민이 생겼죠. 셀카봉? 삼각대? 어느것을?

 두 기능을 하나로 합치고 추가로 블루투스까지

많은 조사를 통해, 저의 욕구를 해결해줄 장비를 찾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요이치 삼각대+셀카봉 이였습니다. 심지어 블루투스 까지 있더군요. 가성비 끝판왕 이였습니다.

바로 여기 보고 계신 이 부분은 휴대폰을 고정시켜 줄 헤드 부분인데요. 한 쪽을 늘이고 줄여서 스마트폰을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360도 회전이 가능한데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는지 안정적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삼각대 기능

바닥을 보시면 삼각대로 되어있습니다. 이 것을 세갈래로 펴주면 삼각대로 변신하는데요. 이 조그마한 막대기 하나에 창의적인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언빌리버블..

왜 삼카봉인지 여기에서 정체가 밝혀집니다. 세개를 펼쳐주고 가운데 다리를 위로 올려주면 세개의 다리가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길이비교

  삼각대 길이 비교 장단점

삼각대로 세웠을 때 좌측이 가장 최소 길이이고 우측이 가장 길게 늘어놨을때의 상태입니다. 좌측에는 일상이나, 식사하는 모습 같은 브이로그를 근접하게 찍을 때 사용이 가능하고, 우측은 단체사진이나, 위에서 아래로 찍을 때 유용할듯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날에는 쓰러질거 같은 불안감이 있지만 강풍만 아니라면 버텨줄만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성비면 정말 끝내주네요.

셀카봉 기능

셀카봉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리만 접어주고 봉 부분을 위로 잡아당겨주면 셀카봉이 완성됩니다. 또한 블루투스도 탑재되어 있어서 연결한 상태에서 버튼만 눌러주면 자동촬영이 가능합니다. 리모콘은 위로 잡아당겨주면 손쉽게 빠집니다.

상하각도조절가능

좌 우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또한 위 아래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헤드 부분 아래 부분을 돌려주면 나사가 불리는데 각도를 조절 한 후에 다시 조여주면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셀카의 각도나 근접촬영시 매우 용이합니다. 이제 이걸로 두 손이 부족한 리뷰를 할때 녹화 눌러놓고 작업해야겠어요.

블루투스 버튼은 충전을 해주셔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5핀 형식이구요. 구매시 케이블또한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나옵니다. 블루투스의 최대 작동거리는 10m입니다.

 

 제품 사양 총 정리

제가 보여준 상품은 WT300이라는 제품으로 4단 접이식으로 최소 21cm에서 61cm까지 길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을 셀카봉과 삼각대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  정말 가볍습니다. 152g입니다.

그리고 360도 회전, 상하 200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블루투스 용량도 훌륭하다 합니다. 65mAh 용령으로 최대 50,000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삼각대? 셀카봉? 2개 모두 다 필요하다면 삼카봉 하나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