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방역패스 잠정중단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방역패스 잠정중단 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 입장할때에 방역패스를 제시하지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법원이 시민단체에서 냈던 집행정지신청의 일부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업주분들께서는 대부분이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방역에 대한 구멍이 뚫릴수도 있다는 걱정도 있다고 하네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24시간 무인스터디 카페에는 오늘부터 방역패스가 없어도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역패스를 확인하기 위해 있던 단말기 위에는 미접종자도 출이비 가능하다는 안내문구까지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오늘부터는 미접종자 포함, 방역패스를 제시하지 않아도 출입이 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생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께하는 사교육 연합과 시민단체가 스터디카페, 학원에 대한 방역패스 정책은 청소년 신체 자유와 학습권, 학원장의 영업권 등에 침해 한다는 행정소송,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판결은 다른 업종에서도 마찬가지로 방역 불복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