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지역 일자리 1호 선정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광주형 일자리가 선정되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공식 지정이 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투자보조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

작년 2월에 이 사업에 관한 확산 방안을 발표 한 뒤 국가 균형 발전 특별법을 지난 4월에 개정되어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지원 및 선정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생겼다.

법 개정 후에 공식으로 선정된 것은 광주형 일자리가 처음이다. 선정 된 이유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고용창출효과 그리고 상생요소 등을 보았다고 심의위는 설명했다.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는가?

광주형 일자리는 완성차업체에 입금 절반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정부와 지차체에서 복리후생비용을 해줌으로써, 임금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서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가

광주시와 현대차가 합작하여 광주 글로벌 모터스가 설립되고 빛그린 산업단지에 자동차 건설 공장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22년부터 연간 7만대의 suv 차량 생산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로써 908명 정규직을 내년까지 채용할 계획이고, 간접고용효과를 통해 약 1만 2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 받는 연봉보다 절반인 3500만원 정도를 받지만, 광주시와 정부로부터 의료, 주거, 교육 등 여러가지 지원혜택을 받는다.

정부는 추가로 군산, 강원, 부산, 대구, 밀양, 구미 등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계속적으로 추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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