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 효능 및 부족증상

비타민A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에 꼭 필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줘야 한다. 비타민A는 과다 섭취해도 문제고 적게 먹을 경우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어떤 특징들이 더 있는지 알아보자.

 

 

글 목차

     

    비타민A의 효능

    비타민A의 다른 이름으로는 레티놀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기능 중에 어두운 곳을 잘 볼 수 있도록 정상 시력 유지 기능, 성장 촉진, 피부 개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타민A는 눈과 제일 연관 있다고도 한다. 그것은 쉽게 말해서 우리 망막의 세포에 로돕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두운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돕신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비타민A가 없다면 어두운 곳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즉, 밤에 잘 못 보는 사람에게는 비타민A가 필요할 수 있다.

     

    밤에는 우리 몸이 재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비타민A가 도와주어 성장이 촉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오염된 림프의 찌꺼기들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그렇기에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피부도 좋게 해 준다.

     

     

    부작용 및 부족증상

    비타민은 몸에 좋지만 이와 반대로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다. 과다로 먹을 경우 폐암이 생기는 데에 영향, 간 손상, 기형아 출산, 세포막 손상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타민A의 결핍은 눈에 가장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야맹증,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심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그리고 임산부에게는 태아 성장을 위한 적당한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 권장량 및 비타민A가 많은 음식

    성인 기준 하루 700 ~ 800㎍이다. 하루 최대 상한선은 3000㎍이라고 한다. 이 이상으로 먹을 시 과다증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은 무엇일까?

    • 간 (소, 돼지, 닭, 칠면조, 생선) (6500 μg 722%)
    • 당근 (835 μg 93%)
    • 브로콜리 잎 (800 μg 89%)
    • 고구마 (709 μg 79%)
    • 버터 (684 μg 76%)
    • 케일 (681 μg 76%)
    • 시금치 (469 μg 52%)
    • 호박 (400 μg 41%)
    • 콜라드 잎(en) (333 μg 37%)
    • 체다 치즈 (265 μg 29%)
    • 달걀 (140 μg 16%)
    • 살구 (96 μg 11%)
    • 망고 (38 μg 4%)
    • 완두콩 (38 μg 4%)
    • 브로콜리 (31 μg 3%)
    • 우유 (28 μg 3%)

    이외에 녹황색 채소들과 과일에도 많다. 비타민A는 체내 흡수력이 낮을 경우, 영양제로 드셔도 좋지만, 반드시 하루 권장량을 잘 계산하여 먹어야 한다.

     

     

    비타민A는 전용 크림이 나올 정도로 미용적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적당량을 꾸준히 잘 먹어준다면 피부도 지키고 눈 건강, 면역력 등이 강해질 수 있다. 골고루 먹지 못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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