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실천 팁 10가지

1. 생활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다.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서는 살림을 최대한 복잡하지않고 최소한만 꾸려야 합니다. 요리 또한 간단한 메뉴를 정하면 만드는 피로가 줄고 설거지도 간단합니다.

 

2. 이유 없이 물건을 소유하면 안된다.

마트에 가서 세일하는 제품을 무작정 삽니다. "언젠간 쓰겟지." 라는 생각으로 절대 구매해서는 안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소량으로 구입하고, 모두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3. 청소가 수월해지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바닥을 걸레로 닦는게 좋습니다. 닦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라는 규칙을 정해야 합니다. 바닥뿐만 아니라 테이블, 조리대 등 먼지가 앉기 쉬운 평면에 가능하면 물건을 올려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들추고 닦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청소는 수월해집니다.

 

4. 없어도 상관없는 물건

토스터

굳이 토스터가 없어도 후라이팬으로 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븐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슬리퍼

없어도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만 바닥 청소를 하면 맨발로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휴지통

부엌에 있는 선반 손잡이에 아무봉지를 매달고 휴지통 대신 사용합니다. 세면실이나 다른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부엌으로 모두 가져나와 버립니다.

 

5. 박스 구매하기

박스안은 엉망진창이여도 상관없습니다. 어느곳에 두어야 할지 어려운 잡동사니는 한데 모을 바구니나 박스를 만들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6. 처분이 용이 한가?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옷이나 책은 중고로 팔 수 있고 의류수거함에 기부를 해도 좋고 침구류나 이불은 워낙 부피가 커서 처리하기가 힘들다.

 

7. 추억은 디지털화 시키기

누구나 여태까지 받아온 편지, 선물, 일기, 스티커사진, 등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캔으로 디지털화 시켜서 보관합니다.

 

8. 유통기한 지난 것은 반드시 버리세요.

냉장고에 여러가지 음식이나 팩 등 냉장보관해야 하는 물건들을 쌓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9. 꽃으로 빈공간 채우기

비우다 보면 빈공간이 허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드라이 플라워나, 프리저브드 등을 바닥 또는 선반, 벽에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두면 4계절 내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0. 저용량 제품 이용하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기 쉽습니다. 필요한 것보다 많은 용량 탓에 다 사용 하지 못하고 버리는 샴푸, 세재 등을 저용량 제품으로 구매한다면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