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330-15ich i5, 7일간 사용 후기

2014 맥북에어 이용하다가 중고로 팔고 레노버 노트북 330-15ich i5를 구매 후 사용한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구매하기전에 레노버 노트북을 10시간 정도 아이쇼핑하면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인거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용도: 동영상편집, 포토샵, 블로그용) 가볍게 작업할 노트북이고, 기본 4g 인데 8g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유튜브 보고 장착할 예정입니다. 구매할때 램 추가하면 추가금액이 너무 들더라구요.



배송은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이 박스 상태에서 뽁뽁이 네바퀴정도 두른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왠만한 충격은 견딘만할 정도로 포장상태는 안전하게 보였습니다.



보시다피 시피 노트북 주위에 스폰지로 감싸진 상태로 박스안에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스나 파손은 전혀 없었습니다. 부속품으로는 충전기, 그외에 설명서 나사 몇개(아마 여유분 인거같아요)



맥북에어 2014 쓰던 입장으로써 키감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부드럽고 장시간 타자를 치기에도 피로 없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터치패드는 무언가 오작동 하는 기분도 들고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마우스는 필수일거같아요.



카메라는 화질이 영 안좋아요. 그냥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있는거 같아요. usb 단자는 좌측에 있어서 유선마우스 쓰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선마우스 구매해서 쓰도록 하세요. usb포트나 충전 포트나 처음에는 많이 퍽퍽 합니다. 몇번 넣다 뺐다 하니까 점점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빠지는 환풍구는 바닥 부분과 모니터와 키패드 사이에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할 때에는 구멍이 많은 테이블에서 작업을 하면 열기를 빼내는데 좋다고 합니다.


충전기는 아답터, 케이블로 이루어져있고 굉장히 무거워요...가방에 노트북이랑 아답터 같이 놓고 다니면 어깨 빠질듯 하네요. 위 사진은 충전기 단자인데 상하 구분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꽂으면 충전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사양은 330-15ich 사양은 i5-8300, ram 4g, gtx1050입니다. 지마켓에서 66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오트밀, 초콜릿 색상 있는데 초코브라운 색상이 제일 고급스러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 모델보다 하위 모델 두개를 염두했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가끔 포토샵이랑 동영상 편집도 하게 될수도 있어서 외장그래픽카드가 있는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어요. 심지어 12개월로 긁어서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해당 제품으로 피파온라인4를 돌려봤는데, 4g라 그런지 약간의 끊킴과 렉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 쯤에 8g 램 추가해서 12g으로 피파온라인4 실행 해보고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로는 해당 모델로 배그 중옵이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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