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석 가격, 일반석 차이

 

태어나서 한번쯤은 비행기를 탔을 때 비즈니석을 타보는 것이 꿈이기도 한다. 메이저 여행사인 대한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한번쯤은 타보고 싶다. 가격과 일반석의 차이를 알아보자.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일반석 가격 차이는?

위의 일정은 인천에서 프랑스 파리 4월 12일 가는 편 비행기다. 글 작성 시점 일반석의 가격은 66만원 정도이다. 같은 일정을 가진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가격은 어떠 할까?

 

대략 160 ~ 170만원 차이가 난다. 이 가격 기준으로 왕복으로 따져 봤을 때,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의 가격 차이는 대략 300만원 정도가 난다.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일반석과 다르게 편하고 10시간 이상의 장시간을 비행하는 더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반석 vs 비즈니스석 혜택 차이점은?

대한항공에서는 비즈니스석을 프레스티지석이라고 한다.

• 더넓은 비행기 좌석
• 이코노미와 다르게 빠른 체크인 가능
•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
• 기내 서비스가 다름

인천공항에서는 대한항공 라운지가 따로 있는데 이곳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음식과 음료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샤워도 가능하다.

 

기내 서비스가 다르다. 역시 그중에 기내식이 다르다. 비즈니스석에서는 양식으로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제공되는 와인과 주류가 다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편 조회로 내가 타는 비행기의 기내식 메뉴 조회를 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석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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